AI 핵심 요약
beta- 경기교육혁신연대가 15일 후보 단일화 갈등설을 일축했다.
- 16개 단체 결속 강조하며 소통 강화와 단일화 완주 의지를 밝혔다.
- 여론조사 18일 예정대로 진행하고 내부 진통 수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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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경기교육혁신연대'가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설을 일축하며 굳건한 '원팀' 정신과 단일화 완주 의지를 천명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퇴행을 타파하고 경기교육의 자부심을 되찾기 위해서는 단결만이 유일한 길"이라며 16개 참여 단체의 결속을 강조했다.
송성영 경기교육혁신연대 대표는 여는 발언을 통해 "어제 진행된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일부 소통의 부재를 확인했다"며 "더 많은 소통과 연대의 책임으로 공정한 선거를 이끌어내 반드시 단일화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는 각계의 정책 요구도 잇따랐다. 도승숙 참교육학부모회 대표는 현장에 필요한 정책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겠다고 밝혔고, 최진선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관계자는 "4만여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현 정부 교육 정책의 재선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미진 위원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와 지역 농가 상생 방안을 교육 개혁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기자회견에서는 최근 후보들 사이에서 제기된 '혁신연대 책임론'과 단일화 무산 우려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혁신연대 측은 "후보 간 공격으로 단일화가 위태로워 보인다는 지적이 있지만, 어제 토론회를 통해 단일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대처 방안을 따로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단일화 유지는 확고하다"고 답했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여론조사와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연기 여부를 보장할 수 없다"며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후보들 간의 감정적인 공격과 관련해 혁신연대의 '교통정리'를 요구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한계를 토로했다. 연대 관계자는 "특정 후보의 발언에 개입할 경우 또 다른 분열을 낳을 수 있어 현재로서는 지켜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연대 내부에서는 지난주 금요일 운영위원장과의 소통을 통해 사무국 사퇴 촉구안이 전달되는 등 내홍의 기류도 감지되고 있다. 혁신연대는 이러한 진통을 수습하고 최종 단일화를 이뤄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