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가 14일 농어민 공익수당을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해 이달 지급한다.
- 대상은 도내 1년 이상 농어임업 경영주 21만 4037명이며 총 1498억 원 규모다.
- 지역화폐로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에서 수령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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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가 농어민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기존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인상해 이달 중 시군을 통해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공익수당은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도내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경영주 21만 4037명을 대상으로 한다.

2~3월 신청과 자격 검증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확정했고, 총 지급 규모는 1498억 원이다. 재원은 도비 599억 원(40%)과 시군비 899억 원(60%)로 구성됐다.
전남도의 농어민 공익수당 제도는 농어업·임업의 공익적 가치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020년 전국에서 처음 도입됐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총 124만 명에게 7,436억 원이 지급됐다.
수당은 지역화폐(지류·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이는 농어민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농협에서 받을 수 있다.
김현미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중동발 위기로 농어민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인 만큼 공익수당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