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6일부터 17일까지 안전교육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 초중고 학교별로 동화·토론·정책 프로젝트 등 4단계 통합형 교육과정을 진행하며 16일 오전 10시 추모 묵념을 동시에 진행한다.
- 16일 목포신항과 진도에서 기억식과 학술대회를 개최해 지난 12년을 되돌아보고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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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실천하는 안전교육'을 주제로 2주간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주간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추모를 넘어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된다.
교육청은 기간 중 전 기관이 참여하는 추모 묵념을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동시에 진행하며 학교 내 노란 리본과 추모 메시지 전시, 학생자치회 주도의 SNS 캠페인도 함께 확산된다.

이번 교육주간은 '기억–이해–실천–확산'의 4단계로 구성된 통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에서는 동화와 영상 시청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안전약속을 만드는 활동을 한다. 중학교는 영상 토론을 통해 안전사회의 의미를 탐구하고, 고등학교는 정책 토론과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회 변화로 이어질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지역사회와의 연계행사도 마련됐다. 16일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앞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이 함께하는 기억식이 열리고 진도에서는 '세월호 12주기 학술대회'가 개최돼 지난 12년의 기록을 되돌아보며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한다.
김광식 전남교육청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세월호 교육은 특정 시기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삶의 교육이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기억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4·16재단 온라인 기억관과 연계한 교육 자료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해 '기억하는 교육'을 넘어 '변화를 만드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