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12일 2022 개정 교육과정 통합 전문가 120명을 배출했다.
- 3월 20일부터 45시간 연수로 수석·선도교사 대상 혼합 방식 운영했다.
- 이들을 학교 현장 지원 인력풀로 배치해 맞춤 연수와 컨설팅 실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인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유기적 통합을 이끌 핵심 전문가 120명을 배출하며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20일부터 45시간 동안 진행된 '2026 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석교사와 선도교사를 대상으로 대면 집합 연수와 비대면 실습·코칭을 병행하는 혼합 방식으로 운영됐다. 연수의 핵심은 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통합 설계 안내서 10단계'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차시 위주의 단편적 설계를 넘어, 단원 전체의 흐름 속에서 수업과 평가를 하나로 잇는 역량을 기르는 데 주력했다.
특히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2차 대면 연수에서는 '사고 설계 도구(사고 블록&브릭)'를 적용해 눈길을 끌었다. 교사들은 시각화된 도구를 활용해 설계안을 정교하게 다듬고, 실제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이수자 120명 전원을 '전문가 인력풀'에 등재하고 학교 현장 지원에 전면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의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와 '현장 컨설팅'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 학교의 수준과 요구사항을 반영한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가 교실 수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문구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단원 전체의 배움과 평가를 유기적으로 설계하는 교사의 힘이 교육의 질을 결정한다"며 "이번에 배출된 핵심 인력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수업-평가가 물 흐르듯 연결된 진정한 배움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