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9일 필라델피아전 5번 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1삼진 기록했다.
- 시즌 타율 0.143으로 하락하며 타격 침묵 이어갔다.
- 자이언츠는 데버스 맹타와 해리슨 완벽투로 5-0 승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에게 '잔인한 4월'이다. 하루 쉬고 다시 5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또 무안타에 그치며 긴 침묵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5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전날 시즌 첫 선발 제외 이후 곧바로 다시 중심타선에 배치됐지만 타격 반등은 없었다. 시즌 타율은 0.158에서 0.143까지 떨어졌다.

경기 전까지 이정후는 11경기에서 타율 0.162, 4타점, 3득점, OPS 0.499에 그치고 있었다. 전날 대타 출전에서도 희생플라이로 타점은 올렸지만 안타는 만들지 못해 타율이 0.158로 내려간 상황이었다.
2회 첫 타석에서 애런 놀라의 한복판 체인지업을 공략하고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4회 2사 3루 찬스에선 높은 패스트볼을 밀어쳤지만 중견수 뜬공. 6회에는 체인지업에 또 한 번 2루수 땅볼로 잡혔다. 마지막 8회 1사 1루에서 맞은 승부처에선 필라델피아 불펜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승을 달리며 5승 8패를 기록했다. 이정후와 달리 다른 중심타자들은 제 몫을 했다. 맷 채프먼이 4타수 1안타를, 라파엘 데버스는 4타수 2안타(스리런 포함) 4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5-0 완승을 이끌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선발 투수는 카일 해리슨은 안방에서 7이닝 3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로 필라델피아 타선 봉쇄해 그야말로 '인생 투구'를 선보였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