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 "시장 금리 올라 기업 자금조달 부담 가중…엄중히 인식 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금융위원회는 8일 중동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회의를 열어 시장안정프로그램이 시장 충격을 완화했다고 평가했다.
  • 금융당국은 여전채 매입 재개와 저신용등급 기업 대상 P-CBO 발행 등으로 취약부분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신진창 사무처장은 중동 불확실성 속 기업 자금조달 부담 증가에 대비해 4월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적극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금융시장반' 회의서 금융 시장 동향 점검
취약 산업군 자금조달 집중 지원 당부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금융위원회는 최근 중동상황과 관련해 적극적인 시장 안정 프로그램이 시장 충격을 완화하는 안전판 역할을 수행했다고 8일 평가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서울 금융위 대회의실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재정경제부·한국은행·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 시장안정프로그램 운영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IBK자산운용), 신용평가사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산업·금융시장 전문가와 함께 중동상황 관련 '금융시장반' 회의를 개최해 중동 상황 이후 금융 시장 동향과 채권·자금시장 안정프로그램 운영실적을 점검했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당국은 그동안 지원의 폭과 깊이를 모두 강화해 시장 금리 상승기 시장의 취약부분을 두텁게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고 평가했다. 2023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여전채 매입을 재개했으며, 신용등급이 낮은(BBB 이하) 중소·중견기업 대상 P-CBO도 올해 들어 첫 발행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집행에 속도를 높였다.

신진창 사무처장은 "중동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 최근 시장 금리의 절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기업들의 실질적인 자금조달 부담이 가중될 수 있어 이를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 사무처장은 "시장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사소한 변수에도 금리와 스프레드 등 시장지표가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만큼, 4월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집행 기조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근 유가상승 등 에너지·공급망 위기에 영향을 받는 취약 산업군의 자금조달 지원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신 사무처장은 "중동 상황 전개 양상에 따라 채권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경우 시장안정프로그램 지원규모를 즉각 확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를 유가 상승 및 에너지 공급망 교란을 초래해 실물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는 복합위기로 진단하면서 실물 부문의 충격이 금리와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을 촉발하고, 금융기관의 신용 리스크를 높이는 등 금융 전반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이에 따라 중동 정세에 민감한 취약 산업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해당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채권 및 단기자금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진창 사무처장은 "위기 상황이야말로 우리 금융권의 진정한 위기관리 역량이 드러나는 시점"이라면서 "정부, 중앙은행, 정책 유관기관, 민간금융권 모두 합심해 잠재적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금융부문 비상대응 TF'를 통해 잠재적 취약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합심하여 중동 수출 기업 및 피해 업종에 대한 금융 지원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