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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중동전쟁 4월말 소강 전환 판단…美·이란 스몰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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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이 6일 국회에 중동 전쟁이 미국 공습에 따라 이달 말 소강 국면 진입 가능성을 보고했다.
  • 박선원 의원은 미국 집중 공습 결과와 이란과의 스몰 딜로 교전 중단 전망을 전했다.
  • 북한은 이란 지원 움직임 없이 거리 두며 경제난으로 러시아 유류 확보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호르무즈 개방, 미국 동결 자금 해제"
"北, 하메네이 조전 안 보내…이란과 거리두기"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가정보원은 6일 중동 전쟁이 미국의 공습 정도에 따라 이달 말 안에 소강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비공개로 진행된 국정원의 현안 보고를 받은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박 의원은 "(국정원은) 앞으로 3∼4일간 미국의 집중적인 공습 결과를 보며 미국이 더 많은 공습을 취하냐 아니냐에 따라 4월 말을 기점으로 전쟁이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선원 국회 정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가 지난 2025년 11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의 국방정보본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핌DB]

국정원은 현안 보고를 통해 미국과 이란 간의 '스몰 딜'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박 의원은 "현재 미국은 군사 전술적 승리를 항복이라는 정치적 승리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란은 에너지 공급망을 인질로 버티고는 있으나 파키스탄을 통한 협상에 성과가 없고 핵무기, 핵 프로그램을 포기하란 미국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적 고민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그런 점에서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고 미국은 동결 자금을 해제하는 '스몰 딜' 이후 교전이 중단되고 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점"이라고 부연했다.

박 의원은 "두 번째로 미국이 이란 핵심 인프라를 더 고강도로 공격하고 지상군을 투입해 이란 정권교체를 현실화하고 이란은 이에 총돌격 태세로 맞서며 고강도 충돌 격화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현재의 소모전 상태로 봐 이 가능성은 작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2026.04.06 mironj19@newspim.com

이날 국정원의 현안 보고에선 중동 전쟁에 대한 북한 동향도 보고됐다.

박 의원은 "전통적으로 매우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이란에 북한이 무기나 물자를 지원할 것인지가 국제사회에서 매우 중점적인 감시 포인트"라며 "그러나 하메네이 죽었을때 조전 보내지 않았고, (하메네이의) 둘째 아들 모즈타바가 최고지도자로 선출됐을 때 축전을 보내지 않는 등 이란과 전통적인 우호관계에서 거리를 두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북한 역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산업용 물자 확보에 차질이 있고 환율이 치솟고 있어서 러시아 측으로부터 추가 유류를 확보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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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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