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풍력산업협회가 2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제14회 포럼을 개최했다.
- 해상풍력특별법 시행령 발효에 따라 제도 환경 변화와 산업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 협회는 정책 대응 강화와 제도 개선을 통해 전남 풍력산업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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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풍력산업협회는 전남 신안비치호텔 대연회장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제14회 전남풍력산업 육성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지난달 26일부터 해상풍력특별법 시행령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기반 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회원사, 전라남도,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이후 달라진 제도 환경과 산업 대응 전략, 전남 해상풍력의 미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해상풍력특별법 주요 내용 및 쟁점 ▲환경·사회적 리스크 관리 방안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경제·환경·사회 효과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시행령 발효로 계획입지 중심의 개발체계와 사업 절차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육성 기반이 강화되면서 전남 풍력산업의 성장 여건도 구체화되고 있다.
장충모 협회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큰 변화 속에서 전남의 해상풍력과 재생에너지 기반은 미래산업의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며 "향후 발전사업을 넘어 기자재·시공·운영과 AI·데이터센터를 연계한 산업 생태계를 함께 키워가야 한다"고 말했다.
유현호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해상풍력은 탄소중립과 국가 에너지 안보, 미래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며 "도는 중앙정부 및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앞으로 정책 대응 강화, 제도 개선 건의, 정례 포럼 확대 등을 통해 전남 풍력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산업기반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