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30일 경기전 전주사고에서 체험형 역사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한다.
- 배우 만담과 한지 인형극으로 실록 보관 과정과 전주한지 가치를 알린다.
-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시에 무료 관람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만담·한지 인형극 결합 실록 포쇄 과정 재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전북 전주사고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주시는 경기전 내 전주사고에서 교육·해설 프로그램 '한지를 품은 전주사고 이야기'를 상설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해온 전주사고의 역사적 가치와 기록 매체인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 설명 중심 해설에서 벗어나 배우들의 만담과 한지 인형극을 결합해 관람객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2명이 한지 인형을 활용해 실록을 정기적으로 말리고 점검하던 '포쇄' 과정을 생동감 있게 재현한다.
또한 만담 형식을 통해 전주사고와 조선왕조실록의 의미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전주 시내 다양한 한지 체험 공간을 소개해 관광객들이 기록 문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지를 품은 전주사고 이야기'는 오는 5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운영된다. 이후 6월과 9월, 10월에는 운영을 확대해 토요일뿐 아니라 일요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주 경기전을 방문하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사고는 우리 기록 문화를 지켜온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주의 역사적 가치를 흥미롭게 체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