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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천 칼날 청주까지…이범석 컷오프, '충북 선거 판세'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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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이 26일 이범석 청주시장을 공천 배제했다.
  • 김영환 충북지사에 이어 양대 단체장 탈락으로 정치 지형 요동친다.
  • 경선 대상자는 서승우·손인석·이욱희 세 명으로 확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송 참사 책임론?…김영환 이어 연쇄 탈락으로 번진 당내 공천
이 시장 27일 모든 일정 취소..오전 기자회견 열어 입장 밝힐 듯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이 26일 청주시장 공천에서 이범석 현 시장을 배제(컷오프)하기로 결정하면서 충북 지역 지방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에 이어 도내 양대 핵심 단체장이 연달아 공천 심사에서 탈락함에 따라 충북 지역 정치 지형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 [사진=뉴스핌DB]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 회의를 열어 6·3 지방선거 공천 심사 결과를 확정하고, 청주시장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경선 대상자는 서승우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손인석 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이욱희 전 충북도의원 등 세 명이다.

이범석 시장의 배제 배경으로는 지난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 공방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14명의 희생자를 낸 이 참사로 이 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상 시민 재해치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실제 당 지도부 내에서도 "책임론이 정리되지 않은 현역보다 새로운 인물을 세워야 한다"는 기류가 강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친 이 시장 지지자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지지자는 "정당 지지율 하락 책임을 지방 현역들에게 떠넘기는 것 아니냐"며 "조직 기반을 무시한 중앙식 공천이 총선을 앞두고 내상(內傷)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의 컷오프로 청주 시정 주도권은 물론 도내 권력 축이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3일 김영환(오른쪽)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열린 오송 지하차도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마련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9.23 mironj19@newspim.com

앞서 공천에서 배제된 김영환 지사는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여기에 이 시장까지 탈락하면서 지방선거뿐 아니라 내년도 총선 구도에도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사와 수부 도시 시장이 동시에 경선판 밖으로 밀려난 전례는 찾기 어렵다"며 "이번 공천은 지역 권력 재편의 신호탄이자 여권 내부 권력 이동의 단면"이라고 말했다.

청주와 충북은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최근 여당 지지율이 흔들리면서 민심 이반 가능성도 조심스레 제기된다.

한편 컷오프 사실이 알려진 직후 이범석 시장은 다음 날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7일 기자 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처럼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여당의 공천 칼날이 충북 핵심 지역까지 번지면서, 지역 정치권은 강한 긴장 속에 향후 여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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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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