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민의힘 임철규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우주항공복합도시 구상을 중심으로 한 발전 비전을 발표했다.
- 재정·조직·규제 혁신을 통해 지출 중심 행정에서 수익 창출형 시정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 우주항공 산업 육성, 삼천포항 물류 허브화, 청년 생애주기 지원 등 10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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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유치'·'산업단지 확대' 전략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국민의힘 임철규 사천시장 예비후보가 사천의 미래 100년을 겨냥한 발전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임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정·조직·규제 혁신을 기반으로 시정 운영 방식의 전환을 선언했다. 기존의 '지출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수익 창출형 시정'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도정질문에서 최초로 제시한 '사천 우주항공복합도시' 구상을 다시 강조했다. 사천이 전국에서 가장 큰 성장 기회를 가진 도시 임에도 이를 살리지 못할 경우 쇠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지역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전략으로 ▲우주항공 산업 중심도시 구축 ▲사천·삼천포·용현권을 잇는 삼각축 도시개발 ▲삼천포항 남해안 물류 허브화 ▲기업 유치 및 산업단지 확대 ▲공항·항만·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기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우주항공 산업 분야에서는 항공엔진 앵커기업 유치와 위성·우주기술 산업 육성,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삼천포항은 국가무역항 승격과 복합항만 개발을 통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밀착형 정책도 함께 제시됐다. ▲청년 생애주기 지원 ▲미래교육 투자 확대 ▲문화·관광 융복합 도시 조성 ▲교통복지 확대 ▲행정·재정 혁신 등 5대 과제가 포함됐다.
청년 정책은 창업·취업·주거·출산·양육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분야에서는 특목고 신설과 체험형 교육 인프라 확대를,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복합문화시설과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제시했다.
재정 분야에서는 행정통합과 구조개편을 통해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1인당 30만원 규모의 민생지원금 지급 계획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사천·삼천포 통합 이후 인구 감소와 상권 침체를 주요 과제로 지목했다. 삼천포 인구가 과거 7만 명 수준에서 4만 명 붕괴 위기에 놓였고, 빈 점포 증가와 지역 활력 저하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사천은 지금 구조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기업이 몰리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시민 모두가 잘사는 사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부처 30년 근무 경험과 경상남도의회 의정활동을 언급하며 "경제·예산·행정 전문가로서 사천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돈 버는 시정'으로 체질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도시개발공사를 설립해 도시개발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겠다고 답변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