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의회가 19일 박종훈 교육감 본회의 연속 불출석을 비판했다.
- 박 교육감은 제429회부터 제430회까지 6차례 출석하지 않았다.
- 도의회는 단체장 출석 의무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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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본회의 연속 불출석을 두고 "도민 대표기관을 경시하는 행태"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제도 개선 추진에 나섰다.
도의회는 19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교육감이 제429회와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에 연속 불출석한 것은 교육감으로서 비교육적인 행태"라며 "단체장은 지방의회 출석과 도민 대표 질문에 답변하는 책무를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교육감은 올해 첫 도의회 제429회 임시회부터 이날 열린 제430회 제4차 본회의까지 총 6차례 출석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도정질문이 예정돼 도의회가 재차 출석을 요구했지만 교육감은 응하지 않았다.
앞서 최학범 의장은 지난 10일 제4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앞두고 "교육감의 지속적 불출석은 도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다음날 장병국 의원의 도정질문은 교육감 부재로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도의회는 "교육감이 도의회의 정당한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제429회 및 제430회 임시회 본회의에 연속해 나오지 않은 것은 교육감으로서 비교육적인 행태를 보이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지방의회에 출석하고 도민을 대신한 도의원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는 것은 단체장의 도민에 대한 공식적인 책무이자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목소리를 높였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장의 본회의 출석 의무를 실질적으로 담보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관련 법령 개선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최학범 의장은 "의회와 집행기관은 도민을 위한 공동 책임 주체"라며 "상호 존중과 책임에 기반한 지방자치가 바로 설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흔들림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