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ANDA 포커스] 모베이스전자, '모베드' 부품 3월 양산…"로봇시장 첫 공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모베이스전자가 27일 로봇 사업 다각화 전략을 밝혔다.
  • 지난해 매출 1조434억원으로 1조클럽 진입했다.
  • 올해 현대차 모베드 부품 3월 양산하며 로봇 매출 반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조클럽 안착 굳히기..."전장 기반 위 로봇 더해"
로봇 매출 첫 반영...'로봇 핸드 그리퍼'도 개발 중

이 기사는 2월 27일 오후 01시0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용 전장부품 제조기업 모베이스전자가 지난해 매출 '1조클럽'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중심 매출 구조에 로봇 신사업을 더해 성장 축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모베이스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434억원, 영업이익 37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현대차그룹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 부품 양산·공급을 본격화하며 로봇 부문 매출이 처음 반영된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27일 "모베드 관련 부품은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1분기 내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며 "지난해까지 로봇 관련 본격 매출이 없었지만 올해부터 신규산업 매출이 발생하는 구조로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 트렌드에 맞춰 로봇 및 지능형 부품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베이스전자 로고. [사진=모베이스전자]

모베드는 현대차그룹이 선보인 차세대 모바일 로봇 플랫폼으로, 자율주행 기반 이동성과 확장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물류·서비스·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확장이 가능해 미래 모빌리티와 로봇의 접점으로 평가된다. 모베이스전자는 해당 플랫폼에 적용되는 핵심 부품을 공급하면서 기존 '차량용 전장'에서 '지능형 이동 플랫폼 부품'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게 됐다.

또한 로봇 핸드 그리퍼(Gripper) 등 정밀 구동·압력 제어 부품 개발도 병행 중이다. 그리퍼는 산업용·서비스용 로봇에서 물체를 집고 조작하는 핵심 부품으로, 미세 압력 감지와 정밀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회사는 기존 전장 부품에서 축적한 전자제어 및 모듈 설계 역량을 기반으로 로봇 부품 기술을 내재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베이스전자는 그동안 자동차 전자부품·전장부품을 주력으로 성장해왔다. 스마트키 시스템, 도어·트렁크 잠금장치, 파워윈도 스위치, 멀티펑션 스위치 등 차량 조작계(HMI) 제품군과 함께 BCM(Body Control Module), LDC, PSM 등 전자제어 모듈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전기차 확산에 맞춰 배터리관리모듈(BMM),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동화 관련 전장 제품도 수주·양산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전장 사업은 여전히 회사 실적의 중심축이다. 매출은 주요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일정과 신차 출시 전략에 연동되는 구조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사업 구조상 주요 고객사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특성이 있다"며 "고객사의 방향성과 산업 트렌드에 맞춰 개발과 납품이 이뤄지는 구조"라고 말했다. 

글로벌 매출 기반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국내 57.2%, 아시아 19.8%, 유럽 13.4%, 미주 9.7%로 집계됐다. 내수 비중이 절반을 넘지만 해외 매출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 다변화된 판매 구조를 갖추고 있다.

모베이스전자는 이러한 해외 매출 구조를 토대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모베이스전자 관계자는 "사우디 도시 개발 프로젝트와 연계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사우디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베이스전자는 최근 사우디 뉴무라바(New Murabba) 도시개발 프로젝트의 참여 업체로 등록하고, 차량용 무선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뉴무라바는 사우디 리야드 북서부에 조성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로,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