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천시가 17일 28일부터 2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가든멍 행사를 연다.
- 현대인 휴식을 위해 뜨개멍과 글멍 프로그램을 이틀간 진행한다.
- 참가비 환급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봄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순천=뉴스핌] 권차열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개울길 광장 일원에서 감각형 정원 체험 프로그램 '가든멍'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 속 피로한 현대인에게 정원을 통해 깊은 호흡과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숨은 깊게, 손은 바쁘게, 뇌는 비우게'를 주제로 한 가든멍은 단순히 멍하니 쉬는 시간을 넘어 손을 움직이며 마음을 비우는 능동형 휴식 프로그램이다.
이틀 동안 색다른 콘셉트로 구성돼 첫째 날은 '뜨개멍', 둘째 날은 '글멍'이 진행된다.
첫째 날 '뜨개멍'에서는 1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공동 뜨개 활동과 '나무옷 만들기' 체험이 열린다. 이어 '실은 말이야' 뜨개실 나눔, 초보자 대상 '실없는 사람들' 교실, 참여 작품 전시 '자랑하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둘째 날 '글멍'은 순천 지역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책방앗간' 큐레이션 서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책 교환 프로그램 '환승책방', 마음에 남는 문장을 필사하는 '문장필사'에 참여하고, 수집된 문장을 모은 '100개의 문장숲' 전시도 정원에 조성된다.
시는 행사 참가비 일부를 순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식당·카페·숙박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도 유도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가든멍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정원 봄꽃 피크닉'과 '국가정원 튤립페스티벌' 등 다양한 봄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정원에서 잠시 머무는 여유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dol9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