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글로벌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이피씨(덕산EPC)는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PJT 현장 FAB동 관련 데크플레이트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156억원(부가세 제외) 규모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PJT 반도체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FAB동 건설 공정에서 진행되는 데크플레이트 시공 공사다. 덕신이피씨는 해당 공정에서 데크플레이트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 금액은 데크플레이트 자재비를 제외한 시공 공사 금액만 포함됐다. 데크플레이트 자재비는 별도로 반영되는 구조로 실제 프로젝트 규모는 자재 공급까지 포함될 경우 더욱 확대될 수 있다.

또한 덕신이피씨는 앞서 지난 2월 27일 삼성E&A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P5 복합동에 약 129억원 규모의 데크플레이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FAB동 계약은 해당 복합동 수주에 이어 확보한 추가 계약으로 P5 프로젝트 내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FAB동 계약은 시공 금액만 포함된 계약이며 당사 데크플레이트 자재는 현장 공정에 맞춰 매월 별도로 공급되는 구조"라며 "지난 2월 복합동 공급 계약에 이어 이번 FAB동 시공 계약까지 확보하면서 P5 프로젝트 내 참여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 P5 현장은 향후 추가 공정 발주도 예정돼 있어 추가 수주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