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동 전쟁 9일째...이스라엘, 베이루트 호텔 공습에 4명 사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스라엘은 8일 레바논 베이루트 호텔을 공습해 최소 4명이 사망하고 10여 명이 부상당했다.
  • 이란은 걸프 국가들에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지속하며 사우디 리야드와 쿠웨이트 공항 시설을 타격했다.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은 9일째 충돌을 이어가며 장기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혁명수비대 "최소 6개월 동안 전투 이어갈 수 있다"
美, 쿠르드족 군사 개입엔 반대 입장 표명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9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동 전역에서 민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 등에 따르면 이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가의 한 호텔이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당했다.

3월 7일 한 남성이 레바논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건물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공습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충돌 속에서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레바논 보건부는 해당 건물에 남부 지역에서 피란 온 주민들이 머물고 있었다며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 행동을 재개한 이후 베이루트 도심을 직접 타격한 첫 사례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레바논에서 활동하는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지휘관들을 겨냥한 '정밀 타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란 수도 테헤란의 원유 저장 시설을 공격했다고도 밝혔다.

이란 역시 반격을 이어가고 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걸프 지역 국가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이후에도 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이날 수도 리야드 외교지구를 향해 날아온 드론을 저지했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에서도 국제공항 연료 저장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았으며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으로 일부 시설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타르 국방부는 전날 이란에서 발사된 탄도미사일 10발과 순항미사일 2발을 모두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걸프 지역의 주요 공항도 영향을 받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은 미사일 요격 과정에서 발생한 파편 피해로 일시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일부 운항을 재개했다.

UAE 국방부는 지난달 28일 전쟁 발발 이후 자국 영공에서 탐지된 탄도미사일이 200발 이상이며 드론 공격도 1000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반관영 파르스통신을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최소 6개월 동안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역시 군사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연설에서 "훨씬 더 많은 목표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더 많은 놀랄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무조건 항복을 협상 조건으로 제시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다만 쿠르드족의 군사 개입에 대해서는 "전쟁은 충분히 복잡하다"며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오늘 1심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이날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연다.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 결과가 19일 열린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특검팀)은 지난달 12일 결심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이 사건 범행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후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를 부정하고 영장주의를 위배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점거해 그 직원들을 불법적으로 체포·구금하려는 등 헌정질서를 유린하려 한 반헌법적 중대 범행"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범죄의 중대성과 이 사건 범행으로 극도의 국가적 혼란과 군기 문란이 초래된 점, 피고인의 범행 가담 정도, 수사 및 재판에 임하는 태도 등 정상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김 전 장관은 2024년 10월~11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김봉규 전 정보사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정보사 100여단 2사업단장 등과 공모해 특수임무대(HID) 요원을 비롯한 정보사 요원 40여명의 이름 등 인적 사항을 노 전 사령관에게 누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보사 요원의 개인정보는 3급 군사기밀로, 2019년 3월 군에서 제적돼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에게 군사기밀을 누설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 등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제2수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정보사 요원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김 전 장관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도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06: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