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환경 개선·관광자원 기대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는 6일 서포면 다평리 일원 갯섬항에서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기관, 어촌계원, 사천시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갯섬항은 지난 2021년 경남도 평가와 해양수산부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62억 7500만 원(국비 70%, 도비 9%, 시비 21%)이 투입됐다. 사업은 2023년 11월부터 진행됐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사천지사가 위탁 시행을 맡았다.

그간 갯섬항은 어항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간조 시 선박 접안이 어려워 어업활동에 불편이 있었다,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 우려와 공동체 공간과 휴식·편의서설이 부족해 정주 여건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방파제 조성▲어장 진입 교량 설치▲갯섬 힐링존 조성▲마을회관 리모델링 등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시는 이번 사업 준공으로 안전한 어업 환경을 조성하는가 하면 해양관광 기반 확충을 통한 방문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갯섬항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업인의 삶의 터전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는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관광 자원을 창출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