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성화와 랜드마크 기대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시는 26일 용현면 주문리 일원에서 선상지 테마 관광명소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김규헌 사천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지역 기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공사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현장 관리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다짐했다.

이번 사업은 187억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을 투입해 사천만 일대의 자연경관과 해양 콘텐츠를 결합해 전망·체험·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관광거점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망대 설치▲쉼터 조성▲투어코스 개발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삼천포항과 해양관광지 일대를 연결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양레저, 낚시관광, 수산물 소비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선상지 테마 관광 명소 조성사업은 사천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