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있는 도시 만들기 계획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유인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6월 지방선거 100일 전인 23일 김해시정 최우선 과제로 안전·생명 보호와 생활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을 제시하며 홍태용 시장에게 내란재판 관련 원칙적 입장을 시민에 밝히라고 촉구했다.
송유인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정부 수장이 시민 일상과 헌정질서를 지켜야 한다며 홍태용 시장의 내란 혐의 재판 관련 입장을 명확히 하라고 요구했다.

내란을 정당화하는 정치가 지역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원칙을 제시하고 시정이 민주주의 기본 위에서 운영된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 갈등 속 시장의 정치적 입장이 불분명한 상황을 지적했다.
시정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 결정에 따른 실행을 강조했다. 시장 1순위로 재난·안전 대응과 현장 행정을 꼽고 예산 핑계 없이 고정비를 재점검해 도로·교통·하수 등 생활사업 지연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민원·복지·돌봄을 찾아가는 행정으로 전환하고 생애주기별 통합돌봄을 강화해 책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임신·출산·영유아 돌봄 공백을 메우고 아동·청소년 통학·방과후 돌봄 및 위기 가정 사례관리를 확대한다. 청년 주거·일자리·정신건강 원스톱 지원, 중장년 재취업·돌봄휴식, 노년 방문요양·고독사 예방을 연결한다. 읍면동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민원·복지·보건을 한 번에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농업 로컬푸드 확대와 공공급식 연계로 농가 소득을 안정화하며 중소기업 기술·디지털 전환과 인프라 정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와 수수료 부담 완화, 지역화폐 소비 촉진을 추진한다.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 연계, 청년 인턴십·창업 지원, 노인 돌봄 연계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확대한다.
안전·돌봄·생활 SOC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사업 지연 제로 점검표를 공개한다. 통합돌봄 세부안을 순차 발표하고 농업·중소기업·소상공인 간담회를 정례화하며 예산 구조를 재점검한다.
송 예비후보는 "정치인은 기록으로 검증받아야 하며 시정은 실행으로 증명된다"며 "내란 판단 앞에 시장도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