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설 연휴 125명 규모 상황근무반 운영...귀성·관광객맞이 '만전'
[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기간 경북 영덕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찾은 나들이객은 3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관광지 방문객 수 7425명에 비해 2만 2500여 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3배 이상 증가한 셈이다.
또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7825명보다 2만 2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19일 영덕군에 따르면 주요 관광지별 이번 연휴 기간 방문객 수는 △강구항 1만 7229명 △축산항 현수교 2321명 △괴시전통마을 499명 △옥계등산로 43명 △삼사해상산책로 9317명 △병곡방파제 258명 △메타세쿼이아숲 486명 등이다.
관광명소 방문객 수는 무인계수기와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추출한 수치이다.
이번 설 연휴기간 영덕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급증한 것은 '영덕-포항고속도로' 개통과 동해선 철도의 KTX-이음 열차 운행이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영덕군은 안전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 가동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125명 규모의 상황 근무반 10팀을 운영했다.
특히 △재난·안전 관리 △주민 불편 민원 처리 △환경 정비 △물가 관리 △응급 의료 지원 △공직 기강 유지 등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등 귀성객과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