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올 한 해 취약계층의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기간은 2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총사업비는 국비 5억9535만6000원 등을 포함해 총 8억8717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기본지원금 15만원에 더해 생애주기별 대상자에게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생애주기 대상은 청소년기(13~18세, 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60~64세, 1962~1966년생)다.
시는 앞서 2025년 12월 2026년 문화누리카드 예산을 확정하며 지원금을 기존 1인당 14만원에서 기본 15만원과 생애주기별 1만원 추가 방식으로 늘렸다. 올해 1월에는 2025년 카드 이용 실적이 3만원 이상이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한 대상자에 대해 자동 재충전을 완료해 연초 발급률 82.4%를 기록했다.
동해시는 지난 2일자로 2026년 문화누리카드 사업을 공식 개시했으며, 통합문화이용권 예산 집행 및 이용 실적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수급자 대상 홍보를 수시로 진행하고, 지역축제 및 관내 문화·관광·체육 분야 가맹점 등록을 확대해 카드 사용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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