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바른손이앤에이·스튜디오N, 동남아 3개국과 공동 제작 MOU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바른손이앤에이(대표 최윤희, 문양권)와 스튜디오N(대표 권미경)은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을 대상으로 한 영화 및 시리즈 콘텐츠의 현지화 기획·개발·제작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무대에서 K-콘텐츠 확산을 선도해 온 스튜디오N과 동남아 전역에서 공동제작 경험과 현지 A급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해 온 바른손이앤에이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다. 양사는 현지화 기반의 공동제작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동남아시아,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공동제작과 투자뿐 아니라 해외 리메이크 및 세일즈까지 폭넓게 참여하며 현지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확립했다. 인도네시아 대표 감독 조코 안와르(Joko Anwar)의 제작사 컴앤씨 픽쳐스(Come And See Pictures), 애니메이션 영화 '점보'로 동남아시아 흥행 신화를 쓴 비시네마 픽쳐스(Visinema Pictures), 슈퍼 IP '아각 라엔' 프랜차이즈의 제작사 이매지나리(Imajinari) 등 탑티어 창작진 및 제작사들과의 주요 프로젝트가 이를 뒷받침한다.

바른손이앤에이와 스튜디오N 로고.

특히 '아각 라엔' 1편은 누적 관객수 약 912만 명을 기록했으며,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 '아각 라엔: 멘얄라 판티쿠!' 는 지난해 11월 개봉 이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1,093만 명을 돌파, 인도네시아 로컬 박스오피스 역대 1위에 올랐다. 또한 태국 최대 영화 스튜디오 GDH와의 협업을 이어오는 한편, 베트남에서는 신인 여성 감독의 장편 데뷔작 '돈 크라이 버터플라이'로 베니스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2관왕을 수상하며 국제적 주목을 이끌어냈다.

네이버웹툰의 영상 제작 자회사인 스튜디오N은 시리즈와 영화, 애니메이션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글로벌 제작사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영화 '좀비딸'로 564만 관객을 동원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은 한국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제53회 국제 에미상 코미디 부문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정년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등 대중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웰메이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웹툰 IP의 무한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동남아 콘텐츠 시장은 최근 전통적인 영화 흥행 방식의 틀을 넘어, 다양한 장르와 글로벌 관객을 염두에 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은 동남아 국가 가운데 영화 산업의 규모와 완성도가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가장 역동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시장으로 평가된다.

바른손이앤에이 최윤희 대표는 "그간의 해외 사업 경험을 통해 동남아 시장의 빠른 변화와 잠재력을 가까이에서 체감해왔다"며 "풍부한 스토리텔링과 글로벌 확장성을 갖춘 스튜디오N의 IP는 동남아 현지화 콘텐츠 전략을 함께 펼쳐 나갈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현지 시장의 가능성을 기반으로 기획부터 제작까지 함께 주도하며, 지역적 특색과 글로벌 감각을 아우르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