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장관 "국가 위한 희생에 합당한 예우 다할 것"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가보훈부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4일(수)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와 6곳의 연탄은행, 지역 기업·봉사단체·군 장병이 함께 참여하는 '설맞이 찾아가는 보훈'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들에게 명절 위문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전국 단위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날 서울·인천·대전 등 6개 지역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이 직접 연탄은행을 방문해 현장 식사와 위문품을 전달받고, 나머지 21개 지역에서는 지방보훈관서와 지역 사회단체가 거동이 불편한 고령 국가유공자 자택을 찾아가 도시락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한다.

권오을 장관은 같은 날 오전 서울 용산의 '서울연탄은행'을 방문해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함께 배식 봉사를 진행하고, 순직군경 자녀('히어로즈 패밀리')와 동행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전국 27개 지방보훈관서를 통해 총 5000여 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명절 음식, 방한용품,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위문 활동을 순차적으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권 장관은 "국가유공자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연탄은행, 군 장병, 지역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드리기 위해 사회 각계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