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나주시의회는 30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내달 13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2026년도 새해 업무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자 제9대 나주시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30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정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지도자 처우개선 법제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황광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촉구했다.
이재남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회기는 제9대 의회가 시민과 맺은 약속을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두가 마지막까지 초심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나주시의회는 변화의 중심에서 흔들림 없이 민생을 지키는 자리에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시민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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