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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경북도의원 "통합 앞서 울진 등 소외지역 발전방안 담보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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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은 국내 최대 에너지도시...고속도로 하나없는 소외지역"
경북도의회 행정통합특위, 27일 임시회...TK통합 논의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김재준 경북도의원(국민의힘, 울진군)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경북대구행정통합' 관련 "울진 등 소외 지역의 발전 선행론"을 강하게 피력했다.

27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열린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통합특위) 3차 임시회에서다.

 

김재준 경북도의원이 27일 열린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위 3차 임시회에서 'TK통합' 관련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사진=독자제공]2026.01.27 nulcheon@newspim.com

김 의원은 "현재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행정통합이 수도권 중심의 1극 체제 대응과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는 하나, 지역에서는 오히려 통합에 따른 대도시 중심의 편중을 심화시키고 소외지역은 변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해 있다"고 지적하고 "통합 논의에서 울진 등 북부권과 동해안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안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울진은 원전 10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에너지 도시이다"며 "그러나 남북10축 고속도로는 울진에서 멈춰 있고, 동서를 연결하는 36호 국도는 2차선에 머물고 있다. 이들 도로는 단순한 교통망이 아니라 울진 군민들의 생명을 담보하는 생존선이다"고 강조하고 "통합 논의에서 남북10축 고속도로와 동서5축 고속도로 등 SOC 인프라 구축 방안이 반드시 선행되거나 명시돼야 한다"며 거듭 소외 지역의 '선행 발전론'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들 소외 지역의 제대로 된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기초 지자체의 재정적·정책적 자율성 또한 담보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도의회 행정통합특위는 3차 임시회를 통해 경북도 집행부로부터 행정 통합 추진 현황을 듣고 지역에서 쏟아지는 통합 관련 쟁점들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 간 '대세론'과 '신중론'이 첨예하게 개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진석(경주)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장은 "이번 통합 논의가 지역의 장기 저성장 고리를 끊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하다"면서도 "오늘 위원들이 제기한 기대와 우려 사항을 집행부가 무겁게 받아들여, 추진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수정해 나가야 할 것"을 경북도 집행부에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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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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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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