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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더기버스 상대 손배소 일부 승소…"4억9950만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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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더기버스·안성일 등 상대 손배소 제기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용역업무를 담당했던 콘텐츠 제작사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3부(재판장 최종진)는 15일 어트랙트가 더기버스와 안 대표, 백 모 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 주식회사 더기버스와 안성일은 공동해 원고(어트랙트)에게 4억995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용역업무를 담당했던 콘텐츠 제작사 더기버스와 안성일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다. 사진은 2024년 9월 20일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튠(Love Tun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또 재판부는 "소송비용 중 80%는 원고가, 나머지는 피고들이 각 부담한다"며 "제1항(배상액)은 가집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어트랙트 측은 재판 과정에서 "안성일 대표가 사전 협의 없이 업무 용역 계약을 체결해 1억5000만원 이상을 횡령했고, 백 모 이사 역시 광고 섭외 제안 거절, 팬카페 무단 폐쇄, 이메일 계정 삭제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의 배후에 더기버스가 있다는 입장이다.

어트랙트는 외주 프로듀서인 안 대표가 배후에서 멤버들을 부추겨 소속사를 이탈시킨 뒤 다른 곳으로 데려가려 했다고 주장한다. 안 대표가 어트랙트 몰래 워너뮤직 측에 "200억원을 주면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데려올 수 있다"는 취지의 제안을 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되기도 했다.

반면 안 대표 측은 "문제 된 용역 계약은 합의에 의해 해지된 것이며, 원고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간 분쟁에 피고가 관여한 바는 거의 없다"고 맞섰다.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2월 발표한 곡 '큐피드(Cupid)'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흥행을 거뒀다. 그러나 같은 해 6월 멤버들이 신뢰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편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이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고, 멤버들은 항고에 나섰다. 이 가운데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으며, 어트랙트는 이와 별도로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130억원 규모의 전속계약 파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새 멤버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를 영입해 키나를 중심으로 활동을 재기했다.

pmk145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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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구역 내 모든 담배 사용 불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24일부터 '연초의 잎'으로 만든 담배뿐 아니라 연초나 니코틴이 들어간 모든 제품이 담배로 규정돼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으로 '연초'나 '니코틴'뿐 아니라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담배에 포함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의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담배 제조업자와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 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경고 그림이나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 또한 담배에 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1회당 2쪽 이내로 게재해야 한다. 행사 후원, 소매점 내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나 행사 후원은 금지된다. 광고에는 담배 품명, 종류, 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이나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이나 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등을 모두 포함할 수 없다. 만일 담배에 가향 물질이 포함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나 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춰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8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19세 미만인 자가 담배 자동판매기를 이용할 수 없는 흡연실에만 설치할 수 있다. 성인인증장치도 부착해야 한다.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 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기준을 위반하면 500만원, 성인인증장치 미부착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한편, 복지부는 당초 지방자치단체의 담배 규제 사항을 점검·단속하려고 했으나 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오는 6월 23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기로 했다. 담배자판기 설치나 성인인증장치 부착 기준 준수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려 생산 제품에 새로 표시하는 것이 어려운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4-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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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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