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AI시대 전력 위기 해결사① '핵융합에너지' 기술경쟁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증시 인기 투자방향 '핵융합' 올해 주가 급상승
AI 시대 전력위기를 해결할 현실적 대안으로 주목
전세계가 관련시장 선점 위한 기술개발 경쟁 속도
A주 50개 핵융합 테마주, 주가∙성장성 우수 종목

이 기사는 1월 13일 오후 3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최근 중국 자본시장의 새로운 투자방향으로 떠오른 핵융합에너지가 금주 개최되는 '2026년 핵융합에너지 과학기술 및 산업대회'로 인해 또 한번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제어 가능한 핵융합 산업은 AI 시대 전력 수급난을 해결해줄 돌파구적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핵융합에너지 기술이 실험연구 단계에서 상업적 응용이라는 목표를 향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전세계는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 자본시장에서도 핵융합은 인기 투자키워드로 떠올랐다.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투자자가 덜 몰려있는 청정지대라 할 수 있는 핵융합 테마에서 발굴할 투자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고성장 가능성이 큰 핵심 테마주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왜 주목하나? AI시대 전력 위기 솔루션

핵융합(인공태양) 발전은 태양에너지 생성원리를 모방해 전기를 생산해내는 기술이다. 초고온∙초고압 태양 내부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반응을 지상에서 구현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이다.

풍부한 자원량, 높은 에너지 밀도, 환경 친화적이라는 강점을 지니고 있어 글로벌 에너지 및 환경 문제를 해결해줄 현실적 방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원료는 바닷물에서 얻을 수 있는 수소 동위원소로 매장량이 무한에 가깝다. 또한 에너지 밀도가 매우 높아 1kg의 핵융합 연료가 방출하는 에너지는 1만 톤(t)의 화석연료와 맞먹는다. 동시에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방사성 폐기물도 극히 적으며, 누출이나 폭발 위험도 없고, 안정적이고 깨끗한 기저부하 전력(전력수요가 최저일 때도 항상 공급이 유지돼야 하는 최소한의 전력)을 제공할 수 있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전세계가 핵융합에너지 개발에 주목하는 이유는 AI 시대 전력위기를 해결해줄 대안이 될 수 있어서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30년 전세계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는 945 테라와트시(TWh)에 달해 2024년의 415 TWh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인공지능 산업의 급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약 50GW의 전력 용량(약 4000만 가구의 전력 수요에 해당)을 추가 확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미국의 전력난이 향후 3~5년 정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IEA는 2030년까지 전세계 핵융합 시장 규모가 약 3조5000억 위안에 근접할 것으로 예측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1.13 pxx17@newspim.com

◆ 상용화의 관건 '제어가능 핵융합 기술'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의 핵심 기술조건 중 하나는 플라즈마 제어다. 일명 '제어가능 핵융합'으로 불리는 해당 기술은 자기장(토카막 장치) 또는 레이저로 고온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가두고 반응속도, 지속시간, 에너지를 정밀하게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출력을 보장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반응에 이상이 생기면 자동으로 종료되며 연쇄 폭발 위험이 없어 더욱 안전하다.

현재 제어가능 핵융합을 실현해줄 주요 기술노선은 3가지로 △자기 구속 핵융합 △관성 구속 핵융합 △자기-관성 구속 핵융합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발표한 '세계 핵융합에너지 전망 2025'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약 40개 국가가 핵융합 발전 계획을 추진 중이며, 운영 중·건설 중·계획 중인 핵융합 장치는 160대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래 핵심 에너지원을 둘러싼 전세계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됐음을 말해준다.

핵융합 기술개발 공정의 공학적 난도는 극도로 높아 상용화 단계로 진입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10년이 핵융합에너지 발전의 관건이 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기술의 적응력이 확대되고, 공급망 체계가 빠르게 성숙해지며, 공학적 역량이 지속적으로 단련되는 동시에 국가 주도에서 민영 기업으로 산업체인이 확장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핵융합에너지 산업은 2025년에서 2028년까지 점진적으로 자본지출 확대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3년에서 5년은 핵융합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 및 입찰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 내 주요 핵융합 프로젝트의 예상 투자 규모는 146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서부증권(西部證券)는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주요 경제체가 모두 핵융합을 국가 차원의 전략적 산업으로 평가하며 정책, 자금 등 측면에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경우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에서 초전도 토카막 건설을 위한 'BEST(Burning Plasma Experiment Superconducting Tokamak)' 프로젝트를 추진 중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둘러싼 입찰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해당 산업에서 적지 않은 투자의 기회가 발생할 전망이다. 

절상증권(浙商證券)은 AI 연산(컴퓨팅 파워)의 기술의 응용이 막대한 전력 수요를 발생시키면서 '궁극의 에너지'로 불리는 핵융합에너지 개발의 중요성이 커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이미 '공학적 기술의 실현 가능성 검증 단계'에 진입, 관련 프로젝트에 있어 장비구매∙입찰∙건설이 밀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산업체인 업스트림에 속한 소재 산업과 미드스트림의 핵심 장비 공급업체가 주문량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AI시대 전력 위기 해결사② '핵융합에너지' 기술경쟁 본격화>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습니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