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20%↑
"트럼프발 불확실성, CPI 경계심리에 증시 상단 제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13일 장 초반 달러/원 환율이 1470원을 돌파한 가운데 코스피는 상승 출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35포인트(0.63%) 오른 4654.1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52억원, 1514억원 어치 사들이는 가운데 외국인은 2401억원 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삼성전자(0.65%), 삼성바이오로직스(1.83%), 현대차(3.13%), HD현대중공업(1.6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1%), SK스퀘어(0.35%) 등이 강세다. SK하이닉스(0.00%)는 보합세, LG에너지솔루션(-0.13%), 삼성전자우(-0.10%), 두산에너빌리티(-0.7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8포인트(0.20%) 오른 951.69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047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52억원, 20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알테오젠(0.11%), 에코프로비엠(0.26%), 에코프로(0.21%), 레인보우로보틱스(1.24%), 코오롱티슈진(1.92%) 등이 상승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1.24%), HLB(-2.39%), 리가켐바이오(-0.73%), 삼천당제약(-0.38%), 펩트론(-0.79%)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의 장중 반등 성공 소식에도 트럼프발 불확실성,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경계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증시 상단이 제한된 채 일간 변동성이 높은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1468.4원) 대비 0.1원 오른 1468.5원에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오전 9시 4분 기준 1470.10원을 기록해 다시 1470원선을 넘어섰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