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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허위정보' 유포 10월말까지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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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산하 기관 업무보고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오는 10월 말까지 허위정보 유포를 집중 단속한다. 고의적으로 허위·조작 정보를 퍼트리면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적용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경찰이 관련 범죄 예방에 나선 것이다.

경찰청은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청 및 산하기관과 이같은 내용의 업무보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최초로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및 산하기관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찰청,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2026.01.12 gdlee@newspim.com

경찰은 올해 3대 목표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 경찰'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 수사' ▲국민 안전을 지키는 '민생 경찰'을 제시했다.

경찰은 먼저 온라인상 허위정보와 혐오 표현에 대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경찰은 허위정보 삭제와 차단 요청부터 수사까지 하고 있다.

경찰은 집회·시위 주최자 질서 유지 의무도 강화한다. 경찰관 기동대는 필수 수요를 제외하고 범죄 예방·대응과 인파·재난관리 등 민생치안 분야에 상시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집회시위 대응 및 경력 운용 패러다임 전환 TF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찰은 사기 진작을 위해 특별 성과를 낸 경찰 공무원에게 특별 성과와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 예산은 올해 17억7000만원이다. 최대 3000만원 특별 포상금을 수시로 포상한다.

최근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 수습 과정에서 2차 사고로 순직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매뉴얼을 개정하고 인력과 장비를 확충한다.

경찰청 산하 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로 교통사고 위험지점을 사전 예측해 개선을 지원하고, 근로자에게 맞춤형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방안과 민간 앱에서도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내용 등을 제시했다.

경찰공제회는 내실 있는 경영과 철저한 위험관리로 공제회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도록 조직과 인사 진단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방안을 내놓았다.

총포화약안전기술협회는 총포·화약류 검사 분야 전문성 제고와 총포·화약류 취급시 사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진단 실시 방안을 보고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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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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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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