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활용 고도화·기술 활용 확대 박차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김유진 한샘 대표가 대체 불가능한 공간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을 다짐했다.
9일 김유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유진 대표는 오는 2030년까지 '모든 고객 경험에 확신과 감동을 주는 단 하나의 공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객이 한샘을 만나는 전체 벨류 체인에 걸쳐 모든 임직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작은 디테일까지 채워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유진 대표는 비전 달성을 위한 올해 조직 운영 아젠다도 공개했다. 한샘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효과가 낮은 업무와 관성적으로 이어져 온 업무들은 축소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의 통찰력도 강화한다. 데이터를 단순히 모니터링 하는 단계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해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해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으로 연결한다는 복안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디지털 기술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 한샘은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유진 대표는 "시장 환경이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바뀌기를 막연히 기다리기보다, 기업 체질과 업무 방식의 개선을 통해 한샘 본연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 방향으로 힘을 모은다면 비전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