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세종시는 지역 내 택시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교통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개인택시 신규 면허'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규 면허는 지난해 4월 수립한 5개년분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른 증차분 34대 중 1차 공급분인 20대다.

이번 1차 배분이 완료되면 지역 내 운행 중인 택시는 기존 506대에서 526대로 늘어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면허 신청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3일까지다. 시는 무사고 운전경력 등 엄격한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중 최종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천흥빈 세종시 교통국장은 "이번 신규면허 배분은 택시 공급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 성장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택시 공급을 확대하고 교통 편의를 보장해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나머지 2차 공급분은 다음해 상반기 중 14대를 추가 모집해 증차 계획을 조기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