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폴라리스오피스, 아톤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PQC 기술 적용해 금융·공공 B2B 시장 공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오피스 플랫폼 전문기업 폴라리스오피스가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문서 솔루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양사는 문서 기술 및 양자보안 인증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스탠더드 문서 기술에 차세대 보안 기술을 결합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협약의 핵심은 양자컴퓨터의 해킹 위협까지 방어할 수 있는 PQC 기술을 문서 플랫폼 전반에 적용하는 것으로, 문서의 생성부터 저장, 공유, 전송에 이르는 전 과정의 보안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특히 양사의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과 PQC의 결합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 없이도 강력한 보안 환경에서 문서 작업이 가능한 솔루션을 구현, 데이터 유출에 민감한 금융권 및 공공기관의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38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이동통신 3사의 인증 플랫폼 PASS 앱 내 오피스 도우미 서비스에 양자보안 인증 기능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모바일 보안 영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해석 폴라리스그룹 AI총괄(오른쪽)과 우길수 아톤 대표가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폴라리스오피스]

양사는 금융권, 공공기관, 교육 시장 등 고도화된 보안이 필수적인 B2B 시장을 대상으로 보안 문서 솔루션 패키지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이미 아톤의 솔루션을 도입한 주요 금융사를 대상으로 양자암호가 결합된 고도화 문서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구체적인 레퍼런스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 사업본부장 겸 그룹AI총괄은 "클라우드와 AI의 확산으로 기업 환경에서 문서 보안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이라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검증받은 폴라리스오피스의 문서 기술력과 아톤의 강력한 보안 인프라를 결합해 B2B 시장에서 독보적인 보안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폴라리스오피스는 IBM, 블랙베리, 시스코 등 60여 개 글로벌 기업에 보안이 탑재된 문서 엔진을 공급하며 쌓아온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이번 양자보안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