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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밴스 부통령 오하이오 자택에 망치 든 남성 침입 시도…현장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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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부수고 경호 차량 파손"
당시 밴스 가족은 워싱턴 체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오하이오주 자택에 망치를 든 남성이 침입을 시도하다 경호 인력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비밀경호국은 전날 자정 직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월넛 힐스(Walnut Hills) 인근에 위치한 밴스 부통령의 자택에서 한 남성이 침입을 시도해 구금됐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 대변인 앤서니 구글리엘미는 성명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이 망치로 자택의 창문을 깨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며 "이에 앞서 진입로에 주차돼 있던 비밀경호국 소속 차량의 유리창도 파손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자택을 경호하던 요원들은 큰 파손음을 듣고 즉각 출동해 남성을 제압하고 현장에서 체포했다. 사건 발생 당시 밴스 부통령과 가족은 워싱턴 D.C.에 머물고 있어, 자택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일어난 신시내티 자택은 밴스 부통령의 오랜 거주지로, 부통령 취임 이후 연방 비밀경호국의 경호가 강화된 장소다. 현지 경찰과 검찰은 비밀경호국과 공조해 용의자의 신원과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지 법률 위반 혐의로 구금한 가운데 연방 차원의 추가 기소 여부도 검토 중이다.​

현지 언론은 최근 정치인을 겨냥한 위협과 폭력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망치를 이용한 범행 수법이 2022년 낸시 펠로시 당시 하원의장의 남편 폴 펠로시가 자택에서 피습당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백악관과 부통령실은 이 사건과 관련해 비밀경호국의 조치 이외에 별도의 상세한 추가 논평은 즉시 내놓지 않았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2025년 12월 21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아메리카페스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모습이 화면에 비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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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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