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가 2026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충북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오전 간부들과 함께 충혼탑 참배로 새해 일정을 시작한 뒤, 시무식 자리에서 올해의 신년화두로 '한·가·온·길'을 제시했다.
'한·가·온·길'은 대한민국의 한가운데(한)에서 가치(가의 진정한 의미를 찾고, 온(온) 도민이 함께 길(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날 김 지사는 이날 ▲따뜻한 일하는 복지 확산 ▲첨단산업·혁신경제로 미래를 여는 충북 ▲문화·체육·관광이 살아 숨쉬는 충북 ▲살기 좋은 농촌과 쾌적한 환경 ▲믿음직한 안전 충북 ▲살맛나는 균형발전 시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미래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도정 등 올해 충북도정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8대 핵심 목표도 제시했다.
이어 "충북이 지난 시간 쌓아 온 창조·도전·실행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담대한 혁신의 길로 나아가겠다"며 "도민 행복과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혁신은 도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며 "행정의 방향은 도민의 삶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시무식을 기점으로 부서별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