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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①S&P500 7000선 코앞, "산타가 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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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한 7000선 돌파 시도 전망"
FOMC 의사록 주시, 금리 기대 영향
월가 내년 10% 안팎 상승률 기대

이 기사는 12월 29일 오전 11시0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주식시장에 이번 주는 이른바 '산타클로스 랠리'의 성패를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주 최고가 부근에서 마감한 주가지수 S&P500은 7000선 고지까지 불과 1% 남겨뒀다.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은 산타랠리 완성의 기대감을 키운 한 주였다. S&P500은 산타랠리 시작일 24일 최고가를 경신(6932.05)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는 7000선 돌파를 코앞에 두고 6930로 소폭 밀렸지만 주간으로 1.4%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각각 모두 한 주 동안 1.2% 뛰었다.

미국 주요 주가지수 및 자산군의 기간별 변동률 [자료=에드워드존스]
S&P500 각 업종의 기간별 변동률(관련 ETF 기준) [자료=코이핀]

◆산타랠리 완성 기대

산타랠리 완성 여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단순한 계절적 패턴을 넘어 이듬해 시장 방향을 가늠하는 선행지표 역할도 했기 때문이다. LPL파이낸셜에 따르면 연말 5거래일과 새해 첫 2거래일로 구성되는 이 기간에 상승세가 나타나면 역사적으로 1월에 평균 1.4%, 연간 10.4%의 수익률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전문가 사이에서는 올해 산타랠리의 완성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시각이 나온다. 당장의 악재가 시야에 보이지 않는 가운데 수급 구조가 상승 쪽으로 기울어졌다고 판단한다. 인터랙티브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 전략가는 "연말 고점 마감을 원하는 심리가 매도보다 훨씬 많다"며 "7000선 돌파가 쉽게 나올 수 있다"고 봤다.

올해 산타랠리 완성의 기대가 커진 데는 지난 2차례 연속의 하락이 이례적이었다는 판단도 있다. LPL파이낸셜의 애덤 턴퀴스트 전략가는 작년과 재작년 산타랠리 기간에는 S&P500 변동률이 마이너스였다. 75년 통계치에서의 산타랠리 실현 확률이 78%이고 3년 연속 하락 사례는 없었다는 점에서 올해는 상승 가능성이 오히려 크다고 했다.

S&P500 일별 평균 변동률 분포(1950~2024년), 올해 12월24일 기준 [자료=카슨인베스트먼트리서치]

이번 주 주목할 일정은 31일 공개되는 연방준비제도의 1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의사록이다. 연준이 올해 총 3차례 정책금리 인하에 이어 내년에도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은 속도에 쏠려있다. 현재 금융시장이 예상 중인 내년 인하 횟수는 총 2회다.

정책금리 인하 기대감이 최근 주식시장의 반등을 이끈 측면이 있는 만큼 FOMC 위원들의 발언이 담긴 의사록은 주식시장의 단기 시세 향방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여겨진다. 연준 내부에서 정책금리 향방에 대해 이견이 커진 상황이어서 내년 인하 전망이 후퇴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

◆내년 +10% 안팎 기대

내년을 바라보는 월가에서는 비교적 신중해진 낙관론이 나온다. S&P500이 올해까지 3년 연속 15%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커진 가격 부담에 조정 가능성의 이야기도 나오지만 여전히 우호적인 여건을 이유로 상승에 무게를 두는 시각이 많다.

월가 전략가 사이에서는 내년 10% 안팎의 상승률을 상정하는 전망이 적지 않다. 모간스탠리와 도이체방크는 내년 말까지의 S&P500 목표가로 각각 7800과 8000을 제시했다. 현재가보다 13%와 15% 높은 수준이다. JP모간과 HSBC는 현재보다 8% 높은 7500을 전망했다.

낙관론의 가장 큰 배경은 견고한 이익 전망이다. 팩트셋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내년 S&P500 기업의 연간 주당순이익 증가율은 15%, 순이익률은 13.9%로 전망된다. 이런 순이익률은 2008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라고 한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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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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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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