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한국비엠아이, 향후 10년 비전 제시... 2035년까지 매출 1조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립 20주년 맞아 글로벌 바이오 리더 도약 선언
2030년 매출 5천억 돌파...아이진 등과 협업 구도 구축
고부가가치 치료제 개발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주식회사 한국비엠아이(대표이사 이광인, 우구)는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기반으로 향후 10년간 매출 1조원 달성과 글로벌 바이오 리더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는 '2035 비전'을 10일 발표했다.

2005년 화성 공장을 인수하며, 약 30명의 직원과 함께 시작한 한국비엠아이는 2010년에 제주로 본사를 이전해 GMP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2022년에는 오송에 신규 공장을 설립해 신제품 개발과 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

한국비엠아이의 주력 제품은 고순도 히알루로니다제 '액상하이랙스주', 보툴리눔 톡신 '하이톡스주', 세계 최초 가교 히알루론산 매트릭스 지혈제인 '헤모펜스헤모스태틱' 등이다. 이들 제품의 판매 호조로 2025년 총 매출은 13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약 21%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한국비엠아이]

한국비엠아이 관계자는 "한국비엠아이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회사의 성장 동력이었던 차별화된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도 여전히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조만간 제주공장 부지 내에 공장 신축을 추진하여 필러, 스킨부스터, 지혈제, 관절주사제 등 고부가 가치 제품 생산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향후 5년간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제품군의 연간 80% 성장을 전략적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생산역량 강화와 사업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지만, 미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미래 전략적 고부가가치 치료제 개발이 필수적인 만큼, 이 분야에서 협업 구도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비엠아이는 개발과 생산, 판매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진은 다년간 신약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개발 노하우가 내제되어 있기 때문에, 양사 간의 시너지가 한국비엠아이의 미래 비전 달성에 잘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비엠아이는 지난 10년간 약 1900억원의 연구개발, 설비, 오픈 이노베이션을 위한 협업 벤처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특히 2023년, 아이진 주식회사(대표이사 최석근)에 투자해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한 후, 최근 아이진이 추진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도 초과 청약에 120% 참여했고 일반 공모에서도 최대 한도까지 청약에 참여한 바 있다.

y2kid@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