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볼트테크코리아와 디지털 보험 유통 혁신 업무협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글로벌 인슈어테크 기업 볼트테크코리아와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슈어테크 컨퍼런스(Insurtech insights Asia 2025)에서 글로벌 디지털 보험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보험 유통 플랫폼을 고도화해 기존 보험 유통 모델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교보라플의 혁신적 서비스인 라플레이(Laplay)와 바른플랜(Barun Plan)을 볼트테크의 글로벌 임베디드 보호 플랫폼에 통합하여, 글로벌 확장이 가능한 혁신적 인슈어테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지난 3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슈어테크 컨퍼런스 (Insurtech insights Asia 2025) 에서 교보라이프플래닛과 볼트테크코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필립 볼트테크 아시아태평양 대표,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 고광범 볼트테크코리아 대표.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2025.12.05 yunyun@newspim.com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InsuranceNews Asia가 선정한 '올해의 인슈어테크(Insurtech of the Year)'로 이름을 올린 볼트테크는 아시아, 유럽, 북미, 아프리카 총 39개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기반 보험 교환(insurance exchange)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볼트테크는 2020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국내 기업들과 협력해 혁신적인 디바이스 보호 및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성장의 핵심에는 볼트테크의 보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있다. 이는 단일 API를 통해 보험사와 상품을 연결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방식 솔루션으로, 파트너사는 복잡한 시스템 개발 없이도 맞춤형 UI 컴포넌트와 원활한 연동을 기반으로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하고 관리할 수 있다.

교보라플은 고객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보험을 경험하는 고객참여형 서비스 '라플레이'와 고객별 상황과 니즈를 다각도로 분석해 최적의 보장 설계안을 제안하는 대표 보장분석서비스 '바른플랜'의 집약된 기술 솔루션을 볼트테크의 플랫폼 비지니스와 결합시킴으로써, 새로운 디지털 보험 유통판매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2023년 오픈 이후 MAU 10배를 달성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교보라플의 고객참여형 서비스 '라플레이'는 걷기를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라플포인트를 받으며 쉽고 재미있게 보험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멤버십 서비스다. 적립된 포인트로 교보문고 도서를 구입하거나, 보험료 납부와 기프티콘 구매까지 다양한 용도로 자유롭게 활용해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보험사 최초 모바일 보장분석 서비스인 교보라플의 '바른플랜'은 고객이 가입한 보험 상품을 전면 분석하여 중복 보장과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한 정확한 보험 포트폴리오를 제시함으로써 실질적인 보험료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올해 누적 이용건수 480만건 돌파, 누적 절감 고객보험료가 28억원에 이르는 등 고물가 시대, 늘어나는 고객들의 '보험 리모델링' 니즈를 충족시키는 생·손보사 통합 최상위 수준의 토탈 보장분석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광범 볼트테크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볼트테크의 임베디드 보험 및 SaaS 역량을 강화해 보험의 유통과 경험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파트너들을 위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 손해보험 중심에서 생명보험 상품까지 자사 플랫폼에서 취급하는 상품의 범위를 확장해 한국 및 글로벌 시장의 보호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국내에서 검증된 교보라플의 디지털 보험 및 서비스 기술 역량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모멘텀"이라며 "국제적인 인슈어테크 리더인 볼트테크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보험 유통구조의 혁신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채해병 순직' 임성근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8일 1심 선고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이날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상현 전 해병대 1사단 7여단장에게 금고 1년 6개월 ·최진규 전 11포병대대장 금고 1년 6개월·이용민 전 7포병대대장 금고 10개월 ·전 7포병대대 본부중대장 장모 씨에게 금고 8개월 2년 집행유예를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여단장, 최 전 대대장, 이 전 대대장에 대해서는 "오랜 수사와 재판이 진행됐고,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점 등에 비춰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며 "앞서 선고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와 관련해 법정구속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8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임 전 사단장.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당시 지휘부는 수색 작전 과정에서 안전사고 위험이 충분히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대원들에게 필요한 안전장비를 제대로 구비·지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단장과 여단장 등 상급 지휘관들은 수중 수색을 중단시키거나 물가 접근 자체를 통제하는 방식으로 홍수 범람 위험을 미연에 방지했어야 했다"며 "그럼에도 불분명한 작전 지휘 상황 속에서 오로지 가시적 성과를 내는 데 몰두한 나머지 '더 내려가서 헤치고 꼼꼼히 수색하라'는 식의 적극적·공세적 지휘를 반복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위험지역에서 성과를 얻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대원들의 생명·신체 위험을 사실상 도외시했다"며 "수색에 투입된 장병들이 구조 장비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상태였고, 허리 높이까지 물에 들어가라는 취지의 지시가 내려졌음에도 안전 확보와 관련한 구체적 조치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단장·여단장·대대장 등 지휘관들은 장병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소홀히 했고, 단순한 부작위에 그친 것이 아니라 위험을 인지하고도 오히려 위험을 가중시키는 적극적 지시를 내렸다"며 "사망이라는 중대한 결과에 상응하는 책임을 묻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지난달 1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임성근은 해병대원들의 안전보다 적극적 수색을 강조하며 반복적으로 질책해 사고 발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임 전 사단장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특검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박 전 여단장에게 금고 2년 6개월, 최 전 대대장에게 금고 2년 6개월, 이 전 대대장에게 금고 1년 6개월, 장씨에게 금고 1년을 각각 구형했다. 임 전 사단장 등 5명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교 부근 내성천 유역에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작전 도중 해병대원들이 구명조끼·안전로프 등을 착용하지 않은 채 수중수색을 하게 해 채해병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하게 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임 전 사단장은 작전통제권을 육군 제50사단장에게 넘기도록 한 합동참모본부 및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단편명령을 어기고, 직접 수색 방식을 지시하고 인사 명령권을 행사하는 등 지휘권을 행사한 혐의도 받는다. 법원로고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08 11:47
사진
KF-21, '전투용 적합' 최종판정 받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가 7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하며 체계개발의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2015년 12월 체계개발 착수 후 10년 5개월, 2023년 5월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 이후 약 3년간의 후속 시험평가 끝에 이뤄진 결과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미국·러시아·중국·영국·프랑스·스웨덴·일본에 이어 독자 전투기 개발 능력을 완전히 확보한 8번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월 12일 경남 사천 남해 상공에서 KF-21 시제 4호기가 비행성능 검증 임무를 수행하며 비행시험을 전면 완료했다. KF-21 개발은 총 1600여 회, 1만3000개 항목에 이르는 비행시험을 단 한 번의 사고 없이 완료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제공] 2026.05.07 gomsi@newspim.com 방사청에 따르면, KF-21은 2021년 5월 최초 시험평가를 시작해 올 2월까지 약 5년간 지상시험을 통해 내구성과 구조 건전성을 검증했다. 특히 2022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42개월간 진행된 비행시험에서는 총 1600여 회 비행에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극저온·강우 등 악천후 조건 하 비행, 전자파 간섭 하 비행, 공중급유, 무장발사시험 등 1만3000여 개의 다양한 시험조건을 통해 비행 성능과 안정성을 완벽하게 검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전투용 적합 판정은 KF-21 블록-I(기본성능·공대공 능력)의 모든 성능에 대한 검증이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방사청은 KF-21이 공군의 작전운용성능(ROC)을 충족하고, 실제 전장 환경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한 기술 수준과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노지만 방사청 한국형전투기사업단장은 "국방부·합참·공군·한국항공우주산업(KAI)·국방과학연구소 등 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룬 결실"이라며 "향후 양산 및 전력화도 차질 없이 추진해 공군의 작전수행 능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사청은 비행시험 효율화를 위해 시험 비행장을 사천에서 충남 서산까지 확대하고 국내 최초로 공중급유를 시험비행에 도입했다. 그 결과 개발 비행시험 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길 수 있었다. KF-21 체계개발 사업은 올해 6월 종료되며, 양산 1호기는 올해 하반기 공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양산 1호기는 지난 3월 25일 경남 사천 KAI 공장에서 출고됐으며, 4월 15일 출고 22일 만에 첫 비행에 성공했다. 이후 물량은 순차적으로 실전 배치될 계획이며, 추가무장시험을 통해 공대지 무장 능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공군은 2032년까지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으로, KF-21은 노후화된 F-4E·F-5E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사청은 "검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의 서막을 여는 K-방산 수출의 핵심 무기체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gomsi@newspim.com 2026-05-07 1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