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모종 8000여주·농기계 소실
[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4시 58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의 한 딸기 양육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18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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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전 4시58분쯤 경북 고령군 덕곡면의 한 딸기양육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5.12.0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50평 규모의 파이프조 비닐하우스 한 동이 전소하고 딸기 모종 8,000여 주와 농기계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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