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상담 예약 가능성 향상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 계획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25년 추진한 주요 정책을 심의해 '2025년 부산소방 10대 히트정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 |
| 부산소방재난본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정책들을 사전 검증하고, 내·외부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2025년 부산소방 10대 히트정책'을 선정했다. 사진은 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사진=뉴스핌 DB] 2023.01.19 |
1위는 소방공무원의 심리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실 상담 예약시스템 도입'이다. 모바일 앱으로 24시간 상담 예약이 가능해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이외에도 '화재안전취약자 주거 안전망 구축', '고연차 구급대원 효율적 운영 연구' 등 민관 협력과 조직 운영 혁신 모델이 포함됐다.
김조일 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창의적 정책의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으로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0대 히트정책을 토대로 내년에도 혁신적이고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시민 안전과 행복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