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전 11시6분쯤 경북 의성군 구천면 장국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0대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산림 당국은 진화헬기 10대, 진화차량 22대, 진화인력 114명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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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오전 11시6분쯤 경북 의성군 구천면 장국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10대를 투입해 조기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산림청]2025.11.19 nulcheon@newspim.com |
산불 현장에는 초속 1.4m의 남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의 현장 조사를 거쳐 발생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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