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8일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청년정책과, 여성가족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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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사진=용인시의회] |
위원들은 청소년 시설 이용 개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평생학습 기회 확대, 청년정책 실효성 강화, 디지털 성폭력 대응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교육청소년과 감사에서는 처인성어울림센터 평일 이용시간 조정과 학교시설 개방 협의체 조속 구성, 교육경비 예산 집행 계획 세밀화 등이 요구됐다.
평생교육과에 대해서는 3040 평생교육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별 학습 접근성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강좌 확대, 평생교육바우처 사업 내실화가 주문됐다.
청년정책과 감사에서는 용인청년포털 맞춤형 콘텐츠 강화, 청년랩 프로그램 체계적 평가,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홍보 및 실적 관리 강화가 강조됐다.
여성가족과 관련해선 디지털 성폭력 대응 체계 강화와 예방 교육 확대, 여성안심택배 사업 보관함 위치 재점검, 시민예식장 홍보 및 서비스 품질 개선, 보편복지 사업과 임산부 바우처 택시 지원의 부서 간 협력 강화가 요청됐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