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점 출품, 금상 포함 41점 수상
[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8일부터 23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장에서 '2025 밀양사계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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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밀양사계절관광 전국 사진 공모전 금상 수상작 박성희 씨의 '종남산' [사진=밀양시] 2025.11.17 |
이번 공모전은 밀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가 주관했으며, 전국 사진가들이 포착한 밀양의 사계절 풍경과 자연,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45점이 출품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30점 등 총 41점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금상은 박성희 씨의 '종남산', 은상은 문은희 씨의 '낙동강 노을', 최미숙 씨의 '층층폭포'가 선정됐다.
하영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밀양지부장은 "전국 사진가들이 담아낸 밀양의 사계절 풍경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