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한울원전 에너지팜에서 영화 '보스'를 상영한다.
이달 25~26일 이틀간 울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영되는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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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의 한울원자력본부가 한울원전에너지팜에서 이달 25~26일 이틀간 영화 '보스'를 상영한다. 사진은 포스터.[사진=한울원전본부]2025.11.14 nulcheon@newspim.com |
1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러닝타임은 98분이며, 25일 오후 7시, 26일에는 오후 2시, 오후 7시 등 총 3회에 걸쳐 상영된다.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지역 주민들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 '보스'를 선정했고, 가족과 함께 환절기 추위를 날릴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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