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1일 오전 7시 28분쯤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도로 아래 개울로 소형 화물 트럭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아버지가 낭떠러지에서 떨었졌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출동대가 현장에 도착 당시 트럭은 도로 옆 6m 아래 개울로 떨어진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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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7시 28분쯤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서 도로 아래 개울로 소형 화물 트럭이 추락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5.11.11 nn0416@newspim.com |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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