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열린 팸투어를 마치고, 온라인을 통한 '제19회 거제섬꽃축제' 홍보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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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시를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이 '제19회 거제섬꽃축제'의 생생한 후기를 전하며 거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사진=거제시] 2025.11.04 |
이번 팸투어는 거제시 대표 가을축제인 섬꽃축제와 연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거제식물원, 매미성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현장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거제의 가을 관광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섬꽃축제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축제장 내에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가을철 관광객 유치에 집중하고 있으며, 온라인 홍보와 현장 마케팅을 병행해 거제 관광 인지도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