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한 줌의 흙 갖고 떠나다"…폰세, 한화와 작별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외국인 선수 최초의 투수 4관왕 코디 폰세. 그의 정규시즌 MVP 수상은 사실상 확정이다. 한 가지 더 확실한 게 있다면 그가 올 겨울 한화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잘 던졌기에 떠날 수밖에 없는 '패러독스'. 이는 KBO리그의 외국인 선수 연봉 상한 제한 때문이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처음 입단하는 외국인 선수는 총액 100만 달러가 상한선이다. 재계약 선수부터는 이 상한이 없어지지만, 총 3명인 외국인 선수의 몸값 합계가 400만 달러를 넘어선 안 된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이 때문에 내년에 한화가 폰세를 잡을 수 없다는 게 야구인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폰세에게 2~300만 달러를 몰아서 베팅하다간 라이언 와이스와 루이스 리베라토를 잡기 어려워진다. 올해 폰세는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최대 20만 달러로 총액 120만 달러에 입단 계약했다. 와이스는 95만 달러, 리베라토도 단기 계약에 20만5000달러를 줬다.

문제는 폰세가 2~300만 달러로는 잡을 수 없는 거물이 됐다는 점이다. 시즌 중에 이미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집중 타깃이 된 폰세는 올 겨울 그 이상의 몸값을 제시받을 게 유력하기 때문이다.

코디 폰세. [사진=한화]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서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9, 252탈삼진을 기록하며 KBO 리그를 완전히 지배했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과 승률 0.944는 물론 다승, 평균자책까지 외국인 선수 최초의 투수 4관왕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폰세도 자신이 곧 한화를 떠나게 될 미래를 예견한 것일까. 지난달 31일 한국시리즈 5차전 패배로 LG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떠나기 전 마운드의 흙을 조심스럽게 주머니에 담았다. 대전에서 마지막 밤 흙 한 줌의 추억을 챙겼다.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올랐지만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던 한화는 내년 시즌 에이스의 빈 자리를 어떻게 메워야 할지 고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