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15~20도
전국 대부분 바람 강해
동해상 강풍·풍랑특보 가능성도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11월의 첫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기록하겠다. 주요 도시 기준으로는 서울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광주 18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를 기록하겠다.
바람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15m/s 안팎(산지 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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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경북 경주시 첨성대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핑크뮬리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뉴스핌DB] |
오늘 오후부터는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바람이 9~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또 오늘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