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굴사기가 전도되면서 하천으로 추락했다.

현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시간 만에 굴착기에 깔린 운전기사 A(60대)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굴착기 바퀴가 약한 지반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23일 오전 8시 25분께 경남 창녕군 유어면 한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굴사기가 전도되면서 하천으로 추락했다.

현장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4시간 만에 굴착기에 깔린 운전기사 A(60대)씨를 구조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굴착기 바퀴가 약한 지반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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