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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8경기 남기고 우승 매직넘버 '6'…한화, 2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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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아즈 48호 대포, 외국인 타자 시즌 최다 홈런 타이
홍성호 9회말 대타 끝내기 안타…두산, 키움 꺾고 7연패 끝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선두 LG가 kt를 상대로 더블헤더를 모두 잡아내며 정규시즌 8경기를 남기고, 우승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다.

LG는 1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더블헤더에서 1차전 6-2, 2차전 14-1로 완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LG는 2위 한화와 승차를 3경기 차로 벌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G 선수들이 18일 kt와 원정 더블헤더 1차전을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LG] 2025.09.18 zangpabo@newspim.com

1차전에서는 에이스 요니 치리노스가 6이닝 7안타 2실점 호투로 시즌 13승(4패)째를 올렸고, 박해민이 결승타 포함 4타수 3안타로 공격을 이끌며 4점 차 승리를 이끌었다.

2차전에서는 장단 18안타가 불을 뿜었다. 송승기가 선발로 나서 6이닝 5안타 1실점에 삼진 8개를 잡아내며 시즌 11승(5패)을 챙겼다. 2회 오지환과 박동원의 연속 안타에 이어 박해민의 적시타와 신민재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4점을 선취했고, 4회 문성주의 2타점 3루타까지 더해지며 초반에 7-0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신민재는 2차전에서 6타수 3안타 5타점으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오스틴 딘도 4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문성주는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kt는 더블헤더를 모두 내주며 4연패에 빠졌다. 이로써 kt는 삼성에 4위를 내주고 5위로 내려앉았다. 6위 롯데에 승차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8일 KIA전에서 강타자의 상징인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노시환. [사진=한화] 2025.09.18 zangpabo@newspim.com

광주에선 한화가 홈팀 KIA를 상대로 4-3으로 역전승했다. 역시 4연승을 달린 한화는 시즌 80승 고지를 밟으며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최소 2위를 확보, 2007년 이후 18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확보하는 감격을 맛봤다.

깜짝 선발 윤산흠이 3이닝 1볼넷 노히트로 불펜데이의 막을 열었다. 4번타자 노시환이 선제 홈런과 추가점을 뽑는 적시타로 승리를 이끌었다.

KIA 애덤 올러는 7이닝 3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타선 침묵과 불펜 난조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삼성 르윈 디아즈가 18일 NC와 창원 경기에서 4회 우월 3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디아즈는 이 홈런으로 시즌 48홈런, 142타점을 기록해 외국인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이와 최다 타점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삼성] 2025.09.18 zangpabo@newspim.com

창원에선 삼성이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르윈 디아즈의 3점 홈런을 앞세워 NC에 9-5로 역전승했다.

0-4로 끌려가던 삼성은 디아즈가 4회초 무사 1, 2루에서 임정호로부터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디아즈는 이 홈런으로 시즌 48호를 기록, 2015년 삼성 야마이코 나바로가 세운 외국인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또 142타점을 작성해 2015년 에릭 테임즈가 달성한 외국인 한 시즌 최다 타점 기록(140타점)을 넘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삼성은 4-5로 뒤진 8회 구자욱의 우월 1점 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뒤 계속된 공격에서 2점을 추가해 7-5로 앞섰고, 9회 전병우의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갈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8일 창원 경기에 앞서 NC 이호준 감독(오른쪽)이 올 겨울 은퇴하는 삼성 오승환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삼성] 2025.09.18 zangpabo@newspim.com

잠실에선 9위 두산이 홍성호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최하위 키움에 3-2로 역전승, 최근 7연패 부진에서 탈출했다.

1-2로 끌려가던 두산은 8, 9회에 1점씩 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8회말 안재석의 2루타로 만든 2사 2루에서 박지훈의 우전 안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마무리 김택연을 9회초에 올려 무실점으로 막은 두산은 9회말 결승점을 뽑아냈다.

홍성호. [사진=두산]

선두 김기연의 안타와 희생 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잡은 뒤 대타 박계범이 중전 안타를 쳤으나 대주자 천현재가 홈에서 태그아웃되며 기회를 날리는 듯했다. 그러나 박준순이 자동 고의볼넷을 얻어 계속된 2사 1, 2루에서 대타 홍성호가 키움 김성민을 상대로 끝내기 우전 적시타를 때려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zangpab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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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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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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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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