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드파운드'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콩트 로망티크(Conte Romantiqu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 속 따뜻하고 낭만적인 순간을 담아내며 코튼과 니트, 플리스 등 포근한 소재를 활용해 편안함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드파운드, 브랜드 론칭 10주년 기념 컬렉션 '콩트 로망티크' 출시. [사진=하고하우스 제공]

10주년 기념 컬렉션에는 그래픽이 돋보이는 스티치 포인트 티셔츠, 10주년 라벨이 부착된 볼드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 스티치 장식 니트 카디건 등 다양한 어패럴 라인이 포함됐다. 특히, 스모크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패딩 토트백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해 가을·겨울 시즌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파운드의 마스코트 대니와 배니는 10주년을 맞아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와 베이직 볼캡을 착용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미니 키링과 오프라인 한정판 대니 인형 등 남녀노소 모두를 겨냥한 다양한 상품도 함께 공개됐다. 이와 함께 9월 19일부터 한남 쇼룸에서 10주년 기념 팝업 'depound 10th anniversary'를 개최해 구매 고객에게 헤어핀과 미니 토트백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19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드파운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상품 20% 할인에 10주년 한정 스페셜 에디션과 시그니처 상품, 마스코트 아이템은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온라인에서는 구매 횟수에 따른 추가 할인 쿠폰과 대니 인형 증정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즈 폰 스트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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